‘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에 선정되었습니다.

RIS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고 ‘지방대학의 혁신’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지역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등 ‘지역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대전·세종·충남 등 3개의 지자체와 24개 대학, 63개 혁신기관, 81개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빌리티ICT,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2개의 핵심 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 지원하게 되며 교육혁신을 통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공유대학에서 연간 7,00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DSC 공유대학 및 세종·내포 공동캠퍼스 운영, 모빌리티 분야 혁신인재 3,000명 취업 및 지역착근 30% 달성 등 청년 정주환경 구축, 모빌리티 신산업 기술 고도화, 기업지원,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